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슈퍼로봇대전 MX/공략 (문단 편집) === [[기어전사 덴도]] === R에서의 성능이 무색할 정도로 처참히 약해졌다. R과 마찬가지로 덴도에는 다른 유닛과 다른 EN 시스템이 적용되어 전용 전지로 보급을 해주지 않으면 EN이 회복되지 않는다. 강화파츠 EN칩이 삭제되어 EN 관리 능력도 떨어졌고 [[파이널 어택]]을 쓰면 EN이 모조리 날아가는 것도 여전. 이런식의 보급의 장점은 단 둘뿐인데 사거리가 긴 것과 보급후 기력이 떨어지지 않는 점이다. MX 공인 최약체. 단, 약체라고 버려뒀다간 다이모스가 육성상황이 좋을 경우 막힐 가능성이 높고, 포터블 버전에서는 도망치는 스바루를 잡을 수가 없다.[* 포터블버전 44화에서 스바루의 도주 체력은 36,000인데 덴도팀만 출전하기때문에 호쿠토의 레벨을 45 이상으로 해서 지원레벨 3, 어택커, 인파이터등 공격적으로 육성하고 오우가의 무기도 풀개조(필요하다면 공S까지)가 필요함으로 1회차라면 초반부터 신경써서 육성할 필요가 있다.] 덴도 노멀폼은 슈퍼 로봇이라고 하기에는 저질 스펙이다. 주역이라고 파츠 슬롯도 2칸밖에 배정받지 못한데다가 다이모스 처럼 개조상한이 높은 것이 아니라 후반에 포텐을 터트리기도 어렵다. 장갑 수치자체는 일반 슈퍼로봇급이지만 특수능력이 없고 개조상한이 낮아서 후반가면 맞고 버티기 힘들다. 무장 자체는 범용성 높은 반격용 무기 파동용신각과 적절한 P병기 폭쇄중낙하가 갖춰져 있지만 이게 전부. 맵병기 섬광뇌인격의 범위는 R과 비교하면 눈물이 날 정도의 수준으로 약화. 각성도 재동도 없고 적의 AI는 원거리 공격을 우선하므로 범위에 적을 넣는 건 거의 불가능하다고 봐도 좋다. 정신기 2인분이었던 강점도 R과 마찬가지로 중반에 호쿠토와 긴가가 분리되면서 빛을 잃는다. 후반엔 알테어가 참전하면서 원래대로 돌아오지만 전체적으로 육성이 매우 힘들다. 데이터 웨폰을 인스톨하면 데이터 웨폰의 스펙 상승 효과를 그대로 보면서 고효율의 기본무기도 사용할 수 있던 R과 달리 [[데이터 웨폰]]을 인스톨하면 해당 데이터 웨폰의 무기밖에 사용할 수 없게 되는데 EN 효율이 매우 안 좋다. 유니콘 드릴의 드릴 차지에는 바리어 관통이 있기 때문에 초중반의 목련 메카들의 필드를 뚫어버릴 수 있다. 1000경감 배리어 파이어 월도 지니고 있어서 덴도가 그나마 버티게 해준다. 레오 서클은 하이퍼 스캔이 추가되지만 덴도는 서포트보다는 전투 유닛이기 때문에 활용도는 떨어진다. 그렇다고 R처럼 장갑이 상승하는 것도 아닌데다 주력기라고 할수 있는 레오 선풍각의 사거리가 1이기 때문에 반격은 FL로 해야하는데 그러면 노멀 덴도를 쓰는게 낫다. 드래곤 플레어는 반격용 무기 크래시 레이의 성능이 괜찮은 편이지만 사격이라는 점이 발목을 잡는다. 안그래도 정신기 요원으로 키우는 호쿠토에게 사격까지 육성시킬 여유는 없다. FA의 사거리가 긴편이기는 하지만 어차피 1회용인데다 위력도 애매해서 쓰기 어렵다. 데이터 웨폰 중 그나마 강한 건 개틀링 보어. 적의 행동을 봉하는 상태 이상 무기 클록 매니저가 있는데 상태이상무효를 달고 있는 적에게는 직격을 걸어도 안 먹히지만 적의 전함급 유닛이나 에바 양산형 같은 적에겐 준 보스급 유닛들이나 제자리에서 가만히 공격도 이동도 하지않고 방어만 하면서 길막을 하는 적에게 걸어주면 공략을 편하게 할 수 있다. 때문에 긴가는 원작과는 다르게 클록 매니저 쓰는 기계가 될 가능성이 높다. 바이퍼 윕은 분신이 추가되고 무장의 사거리 배치가 적절하지만 화력이 낮아서 안타깝다. 그렇다고 FA를 제외하면 크리티컬 보정이 딱히 높은 것도 아니다. 불 혼은 상태이상 무기가 있지만 행동불능이 있는 개틀링 보어의 하위호환이 된다. 화력은 100~200 정도 더 높지만 겨우 그것때문에 행동불능이라는 강력한 메리트를 포기하기는 어렵다. 30화 이후 우주/지상루트를 거치고 나면 초수왕 키바를 얻게 되는데 키바스피너가 사정거리도 길고(3~8) EN은 40만 소모하면서 위력은 다른 데이터 웨폰의 파이널 어택과 동등하다. 일반적인 파이널 어택의 위력은 4800~5000인데 키바 스피너의 위력은 4800이다. 사실상 EN40 짜리 파이널 어택을 난사할 수 있게 되는셈. 이 공격력은 지형 적응을 빼고 생각한다면 더블 하켄 스톰, 겟타 체인지 어택, 하이메가 캐논 풀파워 등과 대등한 위력이다. 적극 사용하자. 다만 덴도가 키바를 인스톨하면 이동후 공격이 사정거리 1짜리 키바스트라이커 파이널어택 딱 하나만 남고 나머지는 전부 이동후 사용불가 무기로만 도배되어있어 사용 편의도가 급감하는 문제가 있다. 키바 스피너 원호공격할때나 스트라이크 애로로 더블어택할때만 쓰게 될듯. 후반에 피닉스 엘과 필살기 아카츠키의 대태도가 추가되는데, 피닉스 엘의 효과는 '''매턴 EN회복 MAX'''. 매턴 파이널 어택을 갈겨대도 상관없어지기에 굉장히 강해진다. 최종기는 노멀 덴도 상태에서만 사용 가능해서 효율이 낮은 편. 위력자체는 풀개조시 단독기 공동 2위이며(1위는 진성 라제폰), 다른 유닛들의 합체기보다 약간 떨어지는 수준이기 때문에 피니시용으로 사용 가능하다. 오우가도 피닉스 엘로 강화되어 EN효율이 좋아지기에 두 기체 다 이 시점부터는 S급 기체로 활약하게 된다. 문제는 이게 너무 늦게 추가되어서 게임의 공략엔 별 영향을 주지 못하는데다가, 매턴 EN회복 MAX를 믿고 파이널 어택을 난사한다면 반격을 못해서() 터지는 경우가 생긴다는 거다. 제오라이마는 펑펑 쏴 제껴도 차원연결 시스템으로 분신에 기체 스펙 상승으로 점점 더 강해지는 것에 반해, 덴도는 파이널 어택 쓰는 순간, 그 턴은 고자가 된다는 말이다. 그러나 EN 30을 소모하며 다른 데이터 웨폰의 파이널 어택보다 약간 더 위력이 높은 데이터 웨폰 스파이럴 어택이(공격력 5200) 있기 때문에 이번엔 EN 30 짜리 파이널 어택급 무기를 난사할 수 있게되는 셈이라, 피닉스 엘 파이널 어택은 쓸 일이 없을 것이다. 숨겨진 요소로 [[풀 아머 덴도]]가 있는데 이걸 얻으면 대부분의 무기가 잔탄제가 되어 EN문제없이 주력으로 사용가능해진다. 어떤 의미에서는 덴도보다 훨씬 더 좋다. 화력은 좀 애매하지만 기체 스펙이 상승하고 전투 지속력이 매우 높다. BGM 셀렉트가 없는 PS2판의 경우 BGM도 바뀌고[* 덴도 이벤트용 BGM인 'OVER THE RAINBOW'로 바뀐다.MXP에서는 당연히 BGM변경 가능]. 단점이 있다면 덴도 자체가 강제 출격이 매우 많은 편인데 강제 출격 시에 적용이 안 되기에 까다로운 입수 조건에 비해 써먹을 기회가 매우 적다. 그냥 팬 서비스용 기체라고 생각하는게 편하다. 전함에 넣었다 재 출격시에도 선택 불가. 오우가는 중반에 알테어가 리타이어하고 기체를 입수, 호쿠토가 탑승하게 된다. 참고로 이 시점에서 덴도도 1인승이 되어 운용이 상당히 불편해지는 게 함정(.....). 불편하지만 덴도 최종전인 52화까지 이 상태로 운용해야하니 어느 정도 적응하고 운용할 필요가 있다. 호쿠토 버전 오우가의 성능은 덴도와 대동소이. 다만 데이터 웨폰 FL의 위력이 비정상적으로 낮아 중거리 대응능력이 떨어진다. 그나마 그 피해가 덜한건 키바이기 때문에 육성하겠다면 긴가는 개틀링 보어, 호쿠토는 키바를 장착하여 싸우는 것이 좋다. 52화 덴도 최종편에서 알테어가 복귀하면 덴도는 다시 2인승이 되고 오우가는 알테어가 탑승하게 된다. 다른 데이터웨폰 사용은 불가능하고 오로지 피닉스 엘만 사용할 수 있는데, 매턴 EN이 완전 회복되고 화력도 대폭 강화되며 최상급 스탯의 파일럿 알테어까지 장착, 충분히 주전으로 활약할 수 있는 전력이 된다. 다만 이 최종버전 오우가가 좋은 기체냐고 한다면 좀 애매한 것도 사실. 기술이 사거리 1~3의 쿠모가미 미나즈치 하나밖에 없어서 반격도 힘들고, 기력제한이 130이나 되기 때문에 격려 도우미 없이는 전투 초반에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공격력은 6150으로 매우 높고 원호공격도 넣을 수 있어서 준수하지만, 합류 시점이 너무 늦어서 체감이 잘 안 되는 것도 사실이다. 이 게임은 합체기가 워낙 미쳐날뛰는 게임이라 합체기 위주로 육성을 진행해왔다면 이미 공격력 7~8000대의 기술이 수두룩하게 널려있는 시점이다. 게다가 합류가 늦어서 알테어를 육성하는 것도 어렵고, 들고 오는 PP로는 SP회복, 어택커 정도 달아주면 거의 끝이다. 본작은 1인승 슈퍼로봇들이 하나같이 강력하다는 점도 있어서 오우가 정도의 스펙으로는 상위권을 점하기는 어렵다. 베가는 R과 마찬가지로 왈큐레에 타고 거대 로봇과 맨몸으로 싸우는데 그 성능이 R과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미쳤다. 사이즈 SS라 거의 안 맞고 무기 지형적응은 육지 S. 지상전만이라면 TFO와 마찬가지 수준의 강함을 자랑한다. 단 이쪽은 슬래스터 모듈이 없으면[* 이것도 R때보다 더 좋아진것이다. '''R에서는 슬래스터 모듈을 장착해도 우주맵에 못나간다.'''] 우주맵에 출격 불가에 공중의 적을 P병기로 공격하려면 미노프스키 크래프트가 필요하므로 TFO보다는 성능이 밀린다. 파츠를 붙여서라도 쓰고 싶다면 쓸 수 있지만. 후반맵에선 셀부스터 발할라로 강제출격을 해버리는 맵이 많은데다가 지상S빨을 못 받는 우주전에서는 셀부스터 쪽이 더 강해서 굳이 사용할 이유가 없다. 그냥 무개조 상태로 적당히 쓰고 베가는 후반 셀부스터 탑승을 전제로 육성하는 것을 추천. 베가는 정신기도 우수하고 강제출격도 많으므로 왈큐레 상태일때 PP를 모아서 SP회복이라도 달아주면 도움이 된다. 전지 보급용 유닛인 셀파이터/셀부스터가 상당히 우수하다. 기본적으로 2인승 유닛이며 각각 공중/우주에서 지형 S빨을 받아 어지간한 적의 공격은 다 피하고 반격한다. 특히 베가가 타고 나오는 셀부스터 발할라는 2인승에 우주 S, 사거리 9의 빔 런처까지 장착해서 어지간한 A급 MS에 필적하는 성능을 보여준다. 냉정하게 말해서 피닉스 엘을 얻기 전까지는 덴도보다 셀부스터가 더 강하다. 셀파이터/셀부스터의 전지 보급기능은 덴도 전용의 EN 회복기술인데, 보급기능이 적용이 안 되고 사거리도 짧은 편이라서 써먹기가 쉽지 않다. 덴도로 파이널 어택을 난사하는 원작재현이 하고 싶은 게 아닌 이상 그냥 없는 셈 치자. 셀파이터/셀부스터의 파일럿 4인방은 자유롭게 메인/서브로 갈아타기가 가능하며, 각자 개성적인 정신기를 지니고 있어 조합에 따라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다. 베가는 축복, 교란, 격려, 키라쿠니는 노력, 저격, 보급, 에리스는 신뢰, 응원, 기대, 스바루는 가속, 행운, 각성 정도가 특필할 만한 정신기. 한대만 굴릴 거라면 셀부스터 발할라를 집중적으로 개조해서 베가를 메인, 키라쿠니나 스바루를 서브로 태워서 운영하는 조합을 추천. 다른 3명도 약한 건 아니지만 베가의 능력치가 워낙 압도적이라 경쟁이 안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